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바이(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기타 == 2012년에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성 챔프. 언제나처럼 떡밥 담당 모렐로가 "올해의 마지막 챔피언은 [[배틀스타 갤럭티카]]에 등장하는 [[카라 트레이스|스타벅]]같은 느낌이다."라는 식으로 떡밥을 뿌렸다. 이름의 스펠링이 Vi로 매우 심플하기 때문에, 첫 공개 당시에는 이 챔프를 어떻게 불러야 할 지에 대한 주제로 토론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로마자 VI에서 착안해 "SIX"라고 부르는 유저들도 있었다. 보통 "비" 혹은 "바이"라고 불렸는데, 이후 개발자가 직접 "바이"라고 밝혔다. 등장 당시 케이틀린 전용 도발 대사가 있다는 점이 사람들의 관심을 끌었다. 그밖에도 케이틀린 관련 이스터 에그가 존재한다. 같은 팀에 케이틀린이 있을 경우 '''수사 중(On The Case)'''이라는 버프가 뜬다. 효과는 케이틀린이나 바이가 킬이나 어시스트를 올릴 때 1골드를 추가로 얻는 것. PBE에서는 두 챔피언이 서로 근처에 있어야 발동되었고 이동 속도를 1 올리는 효과였으나 본섭으로 넘어오면서 적용 범위와 효과가 변경되었다. 이렇듯 접점이 많았기 때문에 2차 창작물에서는 케이틀린과 [[백합]]으로 자주 엮였다. 바이는 케이틀린을 컵케잌이라는 별명으로 부른다. 또한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와도 자주 엮이는 편. [[칼바람 나락]]의 빨간팀 상인 라이트[* [[이즈리얼]]의 삼촌.]의 대사 중에는 바이의 자매[* 한국어 번역은 '언니'로 되었지만 원문은 'sister'라서 언니인지 여동생인지 알 수 없다.]를 언급하는 대사가 있다. 초기에는 소나라는 설이 유력했는데, 개발진이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라는 식의 글을 올렸으나 끄트머리에 거짓말이라고 밝히며 소나 설은 묻혔다.[[http://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112227&s_no=112227&page=1|#]][* 개발자 포스트 밑을 잘보면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Total lie]]'''라고 되어 있다.] 나중에 출시된 [[징크스(리그 오브 레전드)|징크스]]의 대사를 통해 유추하면 '''바이의 자매는 징크스'''일 가능성이 높으나, 단정할 수는 없다. 확실한 것은 바이는 자신의 자매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 Gypsylord에 의하면 바이는 매우 어린 시절에 고아가 되었고 심한 트라우마로 자신의 과거를 '''완전히 잊어버렸다'''고 한다. 심지어 자기 이름조차 잊어버려 얼굴의 문신을 이름 대신 쓰고 있다. 이후 위의 떡밥은 6월 12일 [[아케인(애니메이션)|아케인]] 미리보기 영상에서 회수되었는데. 영상 설명에는 '징크스는 언니에게 자신을 증명하고 싶어한다'고 하는데, 영상 속 펀치머신의 스코어보드에는 바이(VI)의 이름이 온통 적힌 것을 통해 이 둘이 '''친자매'''라는 점이 확정되었다. 위 사항에 대해 더 자세한건 [[바이(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문서]] 참조. 은근히 여기저기에 많이 등장했다. 가령 2014년 [[소환사의 협곡]] 리메이크(베타) 버전이 업데이트되었을 때 로그인 테마의 주인공은 바로 [[https://youtu.be/X76m9cgR1aE|푸른 파수꾼과 싸우는 바이였다.]] [[진(리그 오브 레전드)|진]] 출시 전에는 [[가렌]], [[소나(리그 오브 레전드)|소나]], [[제드(리그 오브 레전드)|제드]]와 함께 프로필 사진이 [[http://gameinfo.leagueoflegends.co.kr/assets/images/icons/promo/Vi.gif|죽은 상태]]로 변경되었고, [[http://www.youtube.com/embed/5S9v_gOM8lE|죽는 순간을 보여주는 듯한 짧은 영상도 나왔다.]] 참고로 진에게는 가렌, 소나, 제드에 대응되는 전용 도발 대사가 있는데 유독 바이 전용 대사는 없다. 원래는 있었으나, 대사가 Gypsylord를 도발하는 듯한 뉘앙스여서 녹음 전에 빼버렸다고 한다. 하지만 탐켄치의 개발자를 도발하는 대사는 빠지지 않았다. 라이엇 작가 WAAARGHbobo에 따르면 바이와 케이틀린은 차후 진에게 위협을 당할 것이라고 한다. 진이 자운에서 공연을 하겠다고 하는 것을 보면 자운 지역 스토리가 개편될 때 이 세 챔피언과 관련된 이야기가 전개될 것으로 보인다. 2020 시즌 시네마틱 전사들(Warriors)에서는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과 함께 수감된 우르곳을 탈출시키려는 우르곳의 추종자들을 상대한다. 우르곳의 불사의 공포에 건틀릿이 묶여 끌려가려 하나 건틀릿을 버리고 맨주먹으로 우르곳의 안면을 [[승룡권|어퍼컷으로 강타한다.]] 2016년 12월 필트오버 챔피언들의 새로운 배경 이야기가 업데이트될 때 바이의 배경 이야기도 변경되었다. 바이의 과거가 보다 자세하게 설정되어 어째서 험한 환경에서 자라게 되었는지, 어쩌다 다른 범죄자들과는 다른 심성을 가지게 되었는지 등이 밝혀졌고, 어떤 갱단의 일원으로 범죄를 저지르고 다닌 것이 아니라 스스로 갱단을 만들어 나름의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 다녔던 것으로 변경되었다. 완전히 정의의 편으로 돌아선 계기는 기존 배경 이야기에서는 케이틀린에 의해 코너에 몰려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지만 새로운 배경 이야기에서는 밝혀지지 않았다. 아래의 내용은 기존의 배경 이야기. ||바이는 한때 범죄자였지만 지금은 깨끗이 손을 씻고 [[필트오버]]의 법과 정의를 위해 악당들을 잡아들이고 있다. 아무래도 과거의 경력 덕분일까? 범죄자의 심리나 노하우를 누구보다도 쉽게 추리해내는 것이 그녀의 강점이다. 그뿐이라면 좋겠지만, 바이는 아직도 문젯거리가 생기면 고민할 것 없이 주먹부터 지른다. 그녀는 거대한 마법공학 건틀릿으로 무엇이든 때려 부수고, 늘 자신만만한 목소리로 거친 말투를 구사하며, 대놓고 명령 체계를 무시한다. 모범생 타입의 파트너 [[케이틀린(리그 오브 레전드)|케이틀린]]이 자꾸 분통을 터뜨리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그러나 케이틀린 역시 필트오버의 보안관으로서 범죄와의 전쟁에 바이의 힘이 꼭 필요하단 점만은 인정한다. 필트오버의 변두리 지역은 예부터 무법이 판치고 있었다. 그곳 출신인 바이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강도와 사기에 능통했던 것도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그녀는 마법공학 부품을 훔쳐내고 분해하면서 기계 공학을 깨우쳤고, 거친 거리 생활에서 남에게 기대지 않고 홀로 설 수 있는 방법을 몸에 익히기도 했다. 그녀는 여섯 살 때 쓰레기 같은 악질 갱단에 섭외되어 한 식구로 살게 됐고, 열한 살 무렵에는 그들의 인정을 받아 노련하게 미끼 노릇을 하면서 강도질을 즐기게 되었다. 그러나 갱단이 광산을 습격했던 날 이후로 바이의 인생은 크게 달라지게 되었다. 갱단의 실수로 광산이 무너져버렸고 갱도 안에 갇힌 광부들의 목숨이 위태롭게 되었던 것이다. 갱단과 함께 도망가느냐, 무고한 광부들을 구할 것이냐! 선택에 기로에 놓인 바이는 딱 한 번만이라도 영웅이 되고자 했다. 돌무더기 속에 매몰된 광부들을 구해내려 분투하던 바이에게 문득 부서진 로봇 굴착기가 눈에 띄었다. 그녀는 서둘러 굴착기의 거대한 주먹 부분을 떼어내 순식간에 마법공학 건틀릿으로 개조해냈다. 어린 소녀는 이 무거운 무기를 조그만 두 손에 장착하고는 팔을 높이 들어 강력한 펀치를 돌무더기에 날렸다. 바위가 터져나갈 정도의 위력이었다. 이윽고, 바이는 광부들이 무사히 빠져나오는 것을 확인하고 서둘러 자리를 떴다. 이 일 이후로 바이는 갱단과 깨끗이 연락을 끊었다. 그래도 돌아갈 곳이 범죄의 세계밖에 없었던 그녀는 늘 혼자서, 오로지 범죄자의 물건에만 손을 대기 시작했다. 몇 년이 흘러 임시변통으로 만들었던 마법공학 주먹을 훨씬 더 강하게 개량해 낸 후엔 강도들을 덮치고 장물을 빼앗는 일쯤은 식은 죽 먹기가 됐다. 그리하여 바이의 악명이 필트오버의 유명한 보안관 케이틀린의 귀에까지 들어가게 되었다. 그런데 막상 그녀를 추적해 온 케이틀린은 수갑을 채우는 대신 깜짝 놀랄 제안을 했다. 필트오버를 위해 일하면서 사회에 진 빚을 갚아보지 않겠냐는 것이다! 바이는 호탕하게 웃음을 터뜨렸다. 악당들을 혼내주면서 경찰에 쫓기지 않아도 된다고? 이 이상 좋은 일이 또 있을까! 바이는 그 자리에서 케이틀린의 제안을 수락했고, 그 덕분에 케이틀린은 자기 말은 귓등으로도 듣지 않는 바이가 규칙을 지키게 하느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하지만 이 둘이 필트오버의 범법자들을 모두 꼼짝 못하게 만드는 최고의 명콤비란 사실은 아무도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이거 참 안됐네. 난 주먹이 두 갠데, 넌 얼굴이 하나밖에 없으니 말야." - 바이'''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